1960년, 한국경제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광물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탄생한 대성엠디아이는 지난 반세기동안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다가갔습니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필두로 다수의 특허 및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대성엠디아이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시장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하여 정직하고 성실한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 하겠습니다 .
1960년 문경 탄광을 인수하여 광업개발을 시작한 대성엠디아이는 1980년부터 국내 최대 석회석 광산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삼척광산을 비롯하여 제천, 단양, 석교, 옥동, 라임켐센터의 6개 사업소와 삼척주유소 그리고 석회석과 백운석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주관하는 대성지엠텍을 별도법인으로 운영 하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석회석을 보유한 디에프씨와 강원머티리얼을 인수하여 제철 제강용은 물론 석회공업, 환경공업, 유리공업과 토양개량제 비료, 경소백운석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사업의 다각화를 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소재기술연구소를 통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친환경 첨단시설과 공법을 갖추고 글로벌 기준을 넘어서는 자체 환경기준을 운영하여 친환경 생태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보유 광산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석회석을 스위스 Maerz사의 기술력으로 만든 최신 shaft kiln에서 소성하여 최고 품질의 생석회를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제철제강, 폐수 정화 등 산업전반에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백운석은 마그네슘 공급과 함께 산성 토양을 중화하는 석회 물질로 된 탄산염광물이며, 화학성분은 CaMg(CO3)2이다. 백운석은 주성분인 Mg이 원료로 필요한 산업이나 백색분말이 요구되는 산업분야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분쇄한 백운석은 유리, 제철, 제강, 비료의 부원료로 사용되거나, 건축용 건자재, 타일시멘트, 페인트, 아스팔트 충전재, 골재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소성 처리한 백운석은 제강공정의 전기로용 부원료, 폐수정화, 토질 안정에 이용한다.
경소백운석
백운석 괴광을 소성로에서 가열하게 되면 흡열반응에 의해 750~800℃에서 MgCO3의 분해가 먼저 일어나고 이후 900~1000℃에서 CaCO3의 분해가 일어나 경소백운석(CaO+MgO)이 된다. 경소백운석은 제강용 철광석, 코크스와 함께 하소용 융제로 혼합하여 내화벽돌의 수명연장 및 Slag형성, 유해성분 제거기능으로 사용되며 생석회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용도가 비슷하다
입상석회고토비료
마그네슘(Magnesium)은 고토(苦土,MgO)로써 표시된다. 고토는 엽록소의 한 구성원소이고, 고토가 결핍하면 엽록소가 되지 않아 잎이 황백화하여 광합성 작용이 저하된다. 또한 고토는 식물의 신진대사 활성화, 토양중 유해물질의 흡수와 억제 및 피해경감, 미생물의 번식과 유기물 분해 촉진등의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 결핍토양에 고토 보급하는 경우 주의사항은 토양의 pH가 6.0보다 높은 경우에는 황산마그네슘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pH가 4.5~5.0 경우에는 석회고토 비료와, 황산마그네슘 비료를 병용하는 것이 좋다.
과립생석회비료
주성분이 석회칼슘, 고토마그네슘, 규산과 다소의 요소 무기물이 혼합된 과립 제품으로 알칼리성 80% 이상 성분과 가능 함. 열매를 충실하게 하며, 바람에 날리지 않아 시비가 편리하고, 적은 노동력으로 빠른 시간내 효과적인 정량 살포가 가능 함.
석회석
석회석은 철강산업의 오늘을 있게 만든 산업의 씨앗입니다.
불순물을 없애서 강하고 오래가는 철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석회석의 힘이었습니다. 고로에 녹아있는 뜨거운 쇳물에 넣어진 석회석은 철광석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고순도의 철을 만듭니다. 철과 시멘트가 만드는 풍요로운 세상의 밑바탕에는 석회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석회석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 공해물질의 제거 및 수질개선에 직접 사용되는 친환경 도우미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주로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으로 구성되어 있는 광물이며, Limestone으로 통용된다.
화학적으로 CaCO3 를 주성분으로 하는 수성암[水成岩]이며, CaO성분의 공급원료 중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광물이다. 이것은 탄산석회(炭酸石灰)질의 생물인 유공충, 조개껍질, 산호, 석회조 등이 화석으로 된것과 해수중의 박테리아에 의해 생기는 탄산암모니움이 칼슘의 염류와 작용하여 탄산칼슘으로 침전되어 생긴 것이다.
생석회
석회석이 탈탄산화되어 형성된 산화칼슘[CaO]을 말하며 Quicklime으로 통용된다.
석회석을 용도에 따라 900℃ ~ 1,200℃에서 열분해하여 만든다.
생석회의 가장 큰 수요처는 제강분야로 제강공정의 Slag 처리 융제로서 유해물인 인과 황을 제거하며 강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